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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좆네요 감샇바니다 다음에 또이용할게요 수고하세요.
그러고는 그녀의 허리를 한 팔로 휘감아 품으로 당겼다.
예린은 화들짝 놀라면서 두 손으로 이현의 가슴팍을 짚었다.
“본부장님, 여기 회사입니다.”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거는 좀 놓고…….”
예린이 벗어나려고 해도 이현이 워낙 강한 힘으로 안고 있어서 틈이 없었다.
괜스레 걱정이 된 예린은 굳게 닫힌 문을 한 번 힐끔거리고는 다시 이현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본부장님, 설마 여기서 더한 스킨십을 하실 건 아니죠?”
그렇게 두지 않겠다는 결의에 가득찬 얼굴이었다.
이현은 피식- 웃으면서 대답을 꺼내 놓았다.
“응, 그럴 생각은 아직은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안고만 있을게요.”
이게 뭐라고 안도가 될 지경이었다.
“그런데 누가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손만 잡으시는 건 어떨까요?”
예린의 그 말에 이현의 눈썹이 슬며시 위로 솟구쳤다.
“내 집무실에 누가 감히 내 허락도 없이 들어오겠어. 안 그렇습니까.”
“물론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걱정은 됐다.
이현은 조금 전, 예린이 한 말을 다시금 곱씹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한예린 씨, 스킨십에 후퇴는 없어요. 알고 있죠?”
“후퇴라뇨?”
“아까 방금 키스도 안 된다, 안고 있는 것도 안 된다. 그러면서 손이나 잡자고 했잖아.”
예린이 입술을 슬며시 벌리면서 놀라자 이현은 쐐기를 박았다.
“앞으로 나아가면 모를까. 왜 뒤로 가려고 해. 섭섭하게.”
섭섭하기까지 할 일인가 싶었으나 이현의 얼굴은 무척 진심이었다.
“그리고 내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말입니다.”
“네. 뭐죠?”
“키스 말이에요.”
그러고는 그녀의 허리를 한 팔로 휘감아 품으로 당겼다.
예린은 화들짝 놀라면서 두 손으로 이현의 가슴팍을 짚었다.
“본부장님, 여기 회사입니다.”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거는 좀 놓고…….”
예린이 벗어나려고 해도 이현이 워낙 강한 힘으로 안고 있어서 틈이 없었다.
괜스레 걱정이 된 예린은 굳게 닫힌 문을 한 번 힐끔거리고는 다시 이현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본부장님, 설마 여기서 더한 스킨십을 하실 건 아니죠?”
그렇게 두지 않겠다는 결의에 가득찬 얼굴이었다.
이현은 피식- 웃으면서 대답을 꺼내 놓았다.
“응, 그럴 생각은 아직은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안고만 있을게요.”
이게 뭐라고 안도가 될 지경이었다.
“그런데 누가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손만 잡으시는 건 어떨까요?”
예린의 그 말에 이현의 눈썹이 슬며시 위로 솟구쳤다.
“내 집무실에 누가 감히 내 허락도 없이 들어오겠어. 안 그렇습니까.”
“물론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걱정은 됐다.
이현은 조금 전, 예린이 한 말을 다시금 곱씹으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한예린 씨, 스킨십에 후퇴는 없어요. 알고 있죠?”
“후퇴라뇨?”
“아까 방금 키스도 안 된다, 안고 있는 것도 안 된다. 그러면서 손이나 잡자고 했잖아.”
예린이 입술을 슬며시 벌리면서 놀라자 이현은 쐐기를 박았다.
“앞으로 나아가면 모를까. 왜 뒤로 가려고 해. 섭섭하게.”
섭섭하기까지 할 일인가 싶었으나 이현의 얼굴은 무척 진심이었다.
“그리고 내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말입니다.”
“네. 뭐죠?”
“키스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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