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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여행정보

주변관광지Tour Map

1. 팔봉산

2. 고파도 해수욕장

3. 갯벌체험

4. 마애삼존불상

5. 해미읍성

6. 개심사

7. 천리포 수목원

8. 신진도 여객선

9. 청포대해수욕장

10. 몽산포해수욕장

11. 학암포해수욕장

12. 만리포해수욕장

팔봉산
팔봉산

충청남도 서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8개의 봉우리, 팔봉산

찾아가는 길 - 현지대중교통 서산버스터미널에서 팔봉면 양길리행 시내버스 이용 30분소요, 팔봉산 입구에서 하차

- 자가운전
1.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32번국도 → 서산 → 어송리 → 팔봉면사무소 → 팔봉산
2.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해미 → 서산 → 어송리 → 팔봉면사무소 →팔봉산
골짜기 개울에는 청정수에만 자란다는 가재가 살고, 산토끼와 고라니가 서식하는 아름다운산 해발 361.5m의 낮은 산이지만 울창한 소나무 숲과 아기자기하면서도 가파른 암릉코스, 한폭의 수채와 같은 서해안의 절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여 전국 각지의 많은 등산객이 찾고있는 곳이다. 이 산의 제일 높은 제3봉은 삼면이 석벽으로 되어 있어 등산의 재미를 한 층 더한다.이곳에는 운암사지를 비롯하여 정수암지, 여러 곳의 천제터 등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사찰이 존재했고 마을의 중요행사가 이루어 졌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낮은 해발에도 불구하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로 인해 해마다 수 많은 관광객이 등산을 즐기고 있다.
고파도 해수욕장
고파도 해수욕장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찾아가는 길 - 현지대중교통 서산버스터미널에서 구도행 시내버스 이용, 1시간간격으로 운행 (40분소요)

- 자가운전
1.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32번국도 → 서산 → 어송리 → 팔봉면사무소 → 구도선착장
2.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해미 → 서산 → 어송리 → 팔봉면사무소 →구도선착장팔봉면 구도선착장에서 고파도행 선박이용(07:20, 16:00 2회 출발 45분소요/여름철은 4회로 증편함)
고파도는 서산시 팔봉면 가로림만에 위치한 파도가 아름답고 새의 보금 자리처럼 아늑한 섬이다. 500여 미터의 아담한 해수욕장, 건너다 보이는 분점도와 우도, 잔잔한 물결, 썰물 때 드러내는 2만여평의 모래톱(모래등)과 주위에 산재한 모시조개, 모래밭 기슭에 새하얀 목을 길게 뽑고 있는 삐비 꽃무리, 진분홍 꽃잎을 자랑하는 해당화 군락 등 복잡한 도심 생활 속에서 찌들어진 온갖 번민과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는 낭만과 정서가 깃든 섬이다.
갯벌체험
갯벌체험

신선한 갯벌이 펼쳐진 자연 그대로의 경관

찾아가는 길 - 현지대중교통 서산버스터미널에서 구도행 시내버스 이용, 1시간간격으로 운행 (40분소요)

- 자가운전
1.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 32번국도 → 서산 → 어송리 → 팔봉면사무소 → 구도 →호리
2.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해미 → 서산 → 어송리 → 팔봉면사무소 →구도 →호리
팔봉 호리는 지리적으로 서산의 북쪽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해안선 길이 5km의 드넓고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갯벌이 펼쳐진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팔봉 호리는 주민들의 성품도 순박함을 잃지 않아 넉넉하고 훈훈한 인심을 체험할 수 있다. 척박한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억척스럽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어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 자녀들과 자연체험학습을 겸한 관광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갯벌의 일부 지역은 지역주민의 양식장으로 사용되어 갯벌을 출입 할 시에는 현지 주민에게 문의하여야 한다.
마애삼존불상
마애삼존불상

우리나라의 훌륭한 백제후기의 작품, 마애삼존불상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뛰어난 백제후기의 작품으로 얼굴 가득히 자애로운 미소를 띄고 있어 당시 백제인의 온화하면서도 낭만적인 기지를 엿볼 수 있으며,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웃는 모습이 각기 달라지며 과의 조화에 의하여 진가를 보이도록 한 백제인의 슬기가 놀랍습니다. 중앙에 본존인 석가여래입상, 좌측에 보살입상, 우측에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석가여래입상은 머리 뒤의 보주형 광배와 미간의 백호공, 초승달 같은 눈썹, 미소짓는 그 입술은 매우 친근감을 주고 있으며, 또한 두 어깨에 걸친 옷자락은 양팔에 걸쳐 평행호선으로 길게 주름져 있어 입체감을 느끼게 하며 생동감을 주고 있습니다.
해미읍성
해미읍성

조선말 천주교도들의 순교성지, 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인 '해미읍성'이 있습니다. 읍성이란 읍을 둘러싸고 세운 평지성으로 해미읍성 이외에 전북 고창읍성, 전남 낙안읍성 등이 유명합니다. 해미읍성은 조선 태종 18년(1418년)에 병마절도사 영이 설치되면서 축성을 시작해 성종 22년(1491년)에 완성된 석성으로 조선말 천주교도들의 순교성지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개심사
개심사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 개심사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서 백제 의자와 14년인 651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황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건되었으며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개심사는 북쪽에 있는 상왕산과 남쪽에 있는 가야산을 연결하는 산록맥의 서쪽산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중턱을 몇 단에 걸쳐 깍아서 조성된 부지는 서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좁은 경내에 대웅전을 비롯하여 10채게 가까운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천리포 수목원
천리포 수목원

국내 최대 식물종 보유 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자생식물은 물론,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들여온 도입종까지 약 13,200여 종류의 식물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식물종 보유 수목으로, 2,000년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기도 하였습니다 총7개의 관리 지역 중 첫번째 정원인 밀러가든을 개방하였습니다.
신진도 여객선
신진도 여객선

태안해안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과 함께하는 안흥 유람선

태안해안국립공원내의 섬들
태안해안국립공원은1978년 국내유일의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약 530여㎞에 달하는 리아스식해안과 120여개의 작은섬, 30여개의 해수욕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서해유일 1급수인 초록바다를 자랑하는 곳이다. 안흥유람선은 바로 이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운항한다. 운항 구역내의 간만의 차가 9m 이상되기 때문에 썰물시는 갯벌체험을 할 수도 있으며 봄철이면 바위에 붙은 미역, 홍합 등을 직접 따볼 수 있고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있다. 특히 4~11월엔 우럭낚시가 잘 되는 곳이라 주말이면 백여척 이상의 어선들이 낚시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청포대해수욕장
청포대해수욕장
태안해안국립공원내의 섬들
태안해안국립공원은1978년 국내유일의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약 530여㎞에 달하는 리아스식해안과 120여개의 작은섬, 30여개의 해수욕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서해유일 1급수인 초록바다를 자랑하는 곳이다. 안흥유람선은 바로 이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운항한다. 운항 구역내의 간만의 차가 9m 이상되기 때문에 썰물시는 갯벌체험을 할 수도 있으며 봄철이면 바위에 붙은 미역, 홍합 등을 직접 따볼 수 있고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있다. 특히 4~11월엔 우럭낚시가 잘 되는 곳이라 주말이면 백여척 이상의 어선들이 낚시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몽산포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청포대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백사장의 길이가 끝이 안 보인다. 몽산포 해수욕장의 소나무숲은 전국 최상이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와 달산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몽산포 해수욕장은 태안 해안 국립공원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백사장의 길이는 3.5㎞에 이르며 썰물 때면 3㎞ 폭으로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한 것도 특징이다. 이때의 조개와 맛잡이 역시 몽산포가 지닌 멋진 낭만이 아닐 수 없다. 피서철 해수욕장으로서 만이 아니라 겨울 바다의 정취도 물씬 풍기는 곳이다. 몽산포 해수욕장 남쪽에는 달산포 백사장이 있고 잇따라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학암포해수욕장
학암포해수욕장
이름부터 빼어난 서정미를 자랑한다. 학이 노닌다는 뜻이 내포된 학암포(鶴岩浦)라는 이름 자체가 얼마나 낭만적인가. 학암포는 그 이름 못지않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에 휘감겨 있다. 넓고 고운 백사장, 기암괴석으로 단장된 해안, 조가비들이 다닥다닥 엉겨 붙은 갯바위 등이 그윽한 정취를 선사하고 각종 괴목과 동백, 난초 등도 어우러진다.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1955년 7월 1일 개설되어 대천, 변산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 약 250m이상 면적 20만평방미터이다. 고운 모래로 질이 양호하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는다.조석간만의 차와 조류의 변화가 심한 편이어서 썰물 때의 수영은 삼가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방파제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반야월의 만리포 사랑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명물로 자리하고 있다.